할로윈 기념(?)

성직자(?) 성준수가 주워다가 기른 기상호가 흡혈귀라서 어느날 기어코 사람 하나 잡아 먹었으면 좋겠다. 그리고 사람 잡아 먹고 잔뜩 굳어 있는 기상호를 대신해서 사체를 처리하는 성준수...


상호는 그냥 말해 본 것뿐인데 울컥한 연상이 기어코 첫키스를 체육관 바닥에서 해버렸으면 좋겠다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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